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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전 도깨비라는 드라마를 보는데요 정말 문을 열고 나가면 가고싶은 아무곳이나 갈수 있는 도깨비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봅니다. 요즘같은 추운겨울에는 따듯한 러브스토리 드라마도 땡기는데요. 그래서 요즘 일본드라나 전차남을 다시 정주행 중이랍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서도 안보신 분들이 없으실 정도로 유명한 일드인데요. 일본에는 오타쿠라는 분들이 계시죠. 애니메이션에 사랑을 빠진 분들이라고 할까나요. 그래서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평범이하의 남주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고 말할수 있는 최고의 여성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전차남이라는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유명해지고 감동이 두배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둘의 사랑도 그렇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다양하고 많은 오타쿠들에게 도움을 받아 사랑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눈물도 흘리고 배꼽도 빠지고 했었답니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정말 징글징글하게 둘의 사이를 방해놓으려는 인물들이 나오는데요. 아슬아슬하지만 결국에는 ...쓰다보니 스포가 되어버리는것 같아 이만해야 겠네요. 그냥 느낌을 스고 싶을 뿐이었는데 말입니다. 암튼 참 이런 순수한 사랑 많은 분들이 해보고 싶을 텐데요.

 

 

어디가서 해야 할까요. 전차남 제목처럼 지할철에가서 하면 될까요. 취객 잘못 건드렸다가 쌍방폭행으로 들어가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하네요. 사실 히로인 이토 미사키같은 여성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거니까 일본으로 떠나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쨋든 일본의 유머코드가 어색하지 않은 분들은 또 감동스럼 사랑이야기가 보고싶은분들은 꼭 보시길 바래요.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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